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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발전과 번영, 무사안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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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OB·포티클럽 2024 안전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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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04일(일) 14:08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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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산OB축구회와 아산포티클럽이 무사안전기원제를 가졌다 | ⓒ 온양신문 | |
아산OB축구회(회장 윤원준)와 아산포티클럽(회장 박정순)은 갑진년 한해 안전과 건강을 염원하는 무사안전기원제가 거행했다.
지난 3일 온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합동으로 거행된 안전기원제에는 조인성 아산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하여 아산시체육회 임도훈 회장,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충남아산FC 이준일 대표이사,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강훈식 국회의원실 신재동 보좌관,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함께 자리하여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아산OBFC 및 아산포티클럽의 회원들은 천지신명께 예물을 올리면서 아산시 축구 발전과 번영, 그리고 축구장에서의 안전과 무사를 기원하며, 2024년에는 참가하는 대회에서 회원 모두가 다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걷을 구 있도록 굽어 살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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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를 올리는 아산OB윤원준 회장(우측)과 포티클럽 박정순 회장(좌측) | ⓒ 온양신문 | |
아산OB축구회 윤원준 회장은 ”아산OB와 포티클럽은 단순한 팀이 아닌 한 가족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건강한 체육활동을 조성하고 나아가 아산시 축구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당부한다.”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고 부상 없이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하고, 2024년에는 축구선수로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를 올려주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한편 아산OB축구회는 아산 지역 내의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에 열정과 관심있는 50대로 구성하여 체력증진 및 축구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클럽으로 매주 토요일 온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운동하며 삶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 포티클럽은 관내의 40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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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좌측부터)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임도훈 체육회장, 충남아산FC 이준일 대표이사, 조인성 축구협회장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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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날 기원제에서 충남아산FC에서 아산60대 실버, 아사OB, 포티클럽에 축구공을 전달했다.(좌측 두번째 충남아산FC 이준일 대표이사)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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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산OB축구회와 아산포티클럽이 무사안전기원제를 가졌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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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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